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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 과수원을 하며 타르트와 케이크를 만들어 시장에도 내다파는 ‘루이즈’, 그녀의 남편이 사고로 죽은 후 홀로 과수원을 돌보고 있지만 조합원의 의도적인 대금 지급 지연으로 인해 파산 지경에 이른다. 어느 날, 집으로 가던 중 거리를 헤매던 ‘피에르’를 차로 치고 만 그녀, 사고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묘하게 점차 가까워 진다. 하지만 ‘루이즈’는 ‘피에르’에게 끌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는데…그녀는 곧 ‘피에르’의 오랜 친구 ‘줄’에게 그가 자폐성 공황장애 환자이며, 국가기밀 해킹 혐의로 보호관찰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.그리고 자신에게 직진으로 다가오는 ‘피에르’와 사랑하는 과수원을 팔아야 할 상황으로 인해 혼란스럽기만 하다. 둘의 사소한 말다툼 이후 ‘피에르’는 결국 입원을 하기로 하는데, 그녀에 대한 여전한 마음으로 괴로워 한다. 한편 더 이상 빚을 감당할 수 없는 ‘루이즈’가 과수원 정리를 위해 배나무를 뽑기 시작한 순간 나타난 ‘피에르’.그는 ‘과수원’도 ‘그녀’도 자신이 다 지키겠다고 고백한다..